국힘, 인재영입위원장에 조정훈 임명…"중도 보수 외연 확장에 도움"

입력 2026-02-0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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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정훈 의원이 23일 경남 창원시 경남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의 부산대·부산대병원·부산대치과병원·경상국립대·경상국립대병원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이 23일 경남 창원시 경남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의 부산대·부산대병원·부산대치과병원·경상국립대·경상국립대병원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6월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인재영입위원장에 재선의 조정훈 의원을 임명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조 의원은 당시 민주당 계열 범야권 정당으로 분류되던 시대전환 소속으로 있다가 국민의힘이 시대전환을 흡수 합당하면서 국민의힘 소속이 됐다. 이어 22대 총선에서 서울 마포갑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다.

조 의원은 22대 총선을 앞두고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았던 친윤 핵심 이철규 의원과 함께 인재영입위원으로 활동했었다. 이후 총선 참패 원인을 분석하는 '국민의힘 백서특위 위원장'을 맡아 22대 총선을 지휘했던 장동혁 당시 사무총장과 각을 세우기도 했었다.

조 의원은 세계은행(WB) 출신으로 15년간 경제 정책을 연구한 이력이 있어, 외부 인재 영입 등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박 수석대변인은 "조 의원은 지난 총선 때 인재영입위원으로 활동했고 수도권 재선 의원으로 중도 보수 외연 확장에 크게 도움이 되는 인물"이라며 "당이 이번 지선에서 승리하기 위한 가장 우선적인 정책이 중도 외연 확장이므로, 이 부분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본인이 가진 이미지에 더해 새로운 인물을 충원해 국민의힘이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아직 젊은 조 의원(1972년생)을 인선해 청년에 어필하고 젊은 당의 미래를 보여주는 인선"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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