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코스피 시장에서 상한가와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코스닥 시장에선 한스바이오메드, 뉴로핏, 동아엘텍, 비엘팜텍, 성우전자가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한스바이오메드는 전 거래일 대비 29.93% 오른 3만9500원에 거래를 마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정형외과용 동종골 이식재 '익스퓨즈(ExFuse)'의 수입 허가를 최종 획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중국 시장 본격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뉴로핏은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지분 취득 소식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전날 뉴로핏 주식 58만2764주를 신규 취득했다고 공시하며 단순 투자를 넘어선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및 의료 AI 시장 선점 가능성이 부각됐다.
성우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9.89% 상승한 3085원을 기록했다. 전날 발표된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 40억 원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이 결정적이었다. 제조 혁신과 신소재 도입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시장의 신뢰를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동아엘텍은 8.6세대 OLED 투자 및 메타버스 기기(XR)용 검사장비 수주 확대 기대감에 29.82% 급등하며 상한가에 안착했다. 디스플레이 업황 회복과 함께 고부가가치 장비 부문의 매출 성장이 가시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주가를 견인했다.
비엘팜텍은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상한가를 달성했다. 최근 바이오 기업들과 진행 중인 수조 원 규모의 기술 이전 협상 소식이 지속적인 매수세를 유입시키며 단기 과열 우려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코스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