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스 쿠팡 대표, 30일 경찰 출석 전망…‘셀프조사 혐의’ 조

입력 2026-01-2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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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이사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연석 청문회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이사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연석 청문회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한 ‘셀프 조사’ 발표 경위를 두고 경찰에 출석할 전망이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로저스 대표 측은 셀프 조사 발표 경위를 수사하기 위한 경찰의 세 번째 출석 요구에 응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파악됐다.

로저스 대표는 국회 쿠팡 연석청문회 다음 날인 지난 1일 출장을 이유로 출국했으며, 이후 경찰의 두 차례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경찰은 출국정지를 신청했으나 검찰은 자진 입국 가능성 등을 이유로 출국정지가 부적절하다는 취지의 검토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저스 대표는 지난 21일 국내에 입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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