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서울 국평 평균 매매가 13억…‘강남구’는 26억

입력 2026-01-27 09:58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5년 4분기 기준 서울 아파트 국평 매매-전세 다방여지도 (다방)
▲2025년 4분기 기준 서울 아파트 국평 매매-전세 다방여지도 (다방)

지난해 4분기 서울에서 일명 ‘국민평형(국평)’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 아파트의 평균 매매 가격이 13억2868만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3.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매매가가 가장 높은 자치구는 강남구로 26억 원을 넘어섰다.

27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전용 84㎡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와 전세 보증금 수준을 분석해 발표한 2025년 4분기 기준 ‘아파트 다방여지도’에 따르면 서울 지역 아파트 전용 84㎡의 평균 매매가는 13억2868만 원, 평균 전세 보증금은 7억3012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4년 4분기 대비 각각 5020만 원(3.9%), 1370만 원(1.9%) 증가한 수치다.

서울 내 25개 자치구 중 평균 매매가가 가장 높은 곳은 강남구였다. 강남구의 평균 매매가는 26억2446만 원으로 서울 평균보다 12억9578만 원(198%) 높았다. 이어 △서초구 197% △용산구 158% △송파구 150% △광진구 136% △성동구 133% △마포구 119% △동작구 113% △중구 106% △강동구 104% △종로구 102% 등 총 11개 지역의 평균 매매가가 서울 평균을 웃돌았다.

평균 전세 보증금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는 서초구가 3분기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서초구의 평균 전세 보증금은 서울 평균보다 4억669만 원 높은 11억3682만 원으로, 서울 평균 시세의 156% 수준을 기록했다. 이어 △강남구 145% △송파구 131% △종로구 124% △마포·성동구 110% △용산구 107% △광진구 105% △중구 103% △동작구 102% 등 총 10개 지역의 평균 전세 보증금이 서울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다방여지도는 국토부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추출한 서울 25개 자치구별 평균 매매가와 평균 전세 보증금 수준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한 지도다. 평균 시세를 기준(100%)으로 봤을 때, 100%보다 높으면 해당 지역의 시세가 평균보다 높다는 의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HD현대·한화 이어 삼성까지⋯美 함정 'MRO' 전격 참전 [K-정비 벨트 확장]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서울 개별공시지가 4.89% 상승⋯용산·성동·강남순 오름폭 커
  • 경기 의왕 내손동 아파트 화재 사망자 2명으로 늘어
  • 정규직-비정규직 임금 격차, 11년 만에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14: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840,000
    • -1.59%
    • 이더리움
    • 3,349,000
    • -3.07%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1.86%
    • 리플
    • 2,037
    • -1.69%
    • 솔라나
    • 123,200
    • -2.14%
    • 에이다
    • 367
    • -1.08%
    • 트론
    • 484
    • +1.04%
    • 스텔라루멘
    • 238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50
    • +1.12%
    • 체인링크
    • 13,550
    • -2.45%
    • 샌드박스
    • 109
    • -5.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