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상승장…이더리움 4%·솔라나 5% 급등

입력 2026-01-2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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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리플·BNB도 동반 상승…상승장에 코인 가격·시세 관심

▲코인 상승장…이더리움 4%·솔라나 5% 급등, 비트코인·리플·BNB도 동반 상승…상승장에 코인 가격·시세 관심 (출처=코인베이스 캡처)
▲코인 상승장…이더리움 4%·솔라나 5% 급등, 비트코인·리플·BNB도 동반 상승…상승장에 코인 가격·시세 관심 (출처=코인베이스 캡처)

미국 증시가 일제히 반등한 영향으로 암호화폐 시장도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한국시간 27일 오전 7시 20분 기준 비트코인은 1억2699만 원 선에서 거래되며 전일 대비 1.9%가량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421만 원대에서 4% 넘게 오르며 주요 암호화폐 가운데 상승 폭이 두드러졌다.

알트코인도 강세를 보였다. 솔라나는 17만9000원 선에서 거래되며 5% 이상 급등했고 리플(XRP)는 2700원대에서 3%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바이낸스코인(BNB) 역시 1.7%가량 오르며 상승 흐름에 동참했다. 스테이블코인인 테더(USDT)와 USD코인(USDC)은 1440원 안팎에서 큰 변동 없이 움직였다.

이번 암호화폐 반등은 간밤 뉴욕 증시 상승 흐름과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64% 오른 4만9412.40에 마감했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0.50%, 0.43% 상승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캐나다 관세 압박과 연방 정부 셧다운 우려에도 불구하고 증시에서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기술주 중심의 반등이 나타났다. 특히 이번 주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메타, 애플 등 대형 기술주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 심리가 유지된 점이 증시 상승을 지탱했다.

주식시장의 위험자산 선호 흐름이 암호화폐 시장으로도 확산되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코인이 일제히 오름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투자 심리는 여전히 조심스러운 모습이다. 코인마켓캡의 공포·탐욕 지수는 29로 ‘공포’ 구간에 머물러 있는 등 가격 반등에도 불구하고 시장 전반의 불안감이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은 상황이다.

▲코인 상승장…이더리움 4%·솔라나 5% 급등, 비트코인·리플·BNB도 동반 상승…상승장에 코인 가격·시세 관심 (출처=코인베이스 캡처)
▲코인 상승장…이더리움 4%·솔라나 5% 급등, 비트코인·리플·BNB도 동반 상승…상승장에 코인 가격·시세 관심 (출처=코인베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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