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차 구매보조금...광주시 106대 지원해드려요

입력 2026-01-26 08: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광주시가 기후위기 대응과 친환경 교통체계 확산을 위해 수소차 구매 보조금 지원에 나선다.
 (사진제공=광주시)
▲광주시가 기후위기 대응과 친환경 교통체계 확산을 위해 수소차 구매 보조금 지원에 나선다. (사진제공=광주시)

광주시가 기후위기 대응과 친환경 교통체계 확산을 위해 수소차 구매 보조금 지원에 나선다.

광주시는 올해 총 45억21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26일부터 친환경 수소차 106대에 대한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수소승용차 104대와 수소버스 2대로, 수소승용차는 1대당 3100만원, 수소버스는 1대당 3억5000만원의 보조금이 각각 지원된다.

이 가운데 수소승용차 11대는 취약계층, 다자녀 가구,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등 우선순위 대상자에게 우선 보급된다.

신청대상은 접수일 기준 30일 이상 광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또는 광주에 사업장을 둔 사업자·법인·단체이며, 지원대수는 1인(1개소)당 1대로 제한된다.

신청은 광주지역 현대자동차 지점이나 대리점에서 상담과 구매계약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며, 대상자는 차량 출고 순으로 선정된다.

보조금을 지원받아 구매한 수소차를 2년 이내 말소하거나 타 시·도로 판매할 경우(수출 말소는 5년 이내)에는 운행 기간에 따라 보조금이 환수된다.

보조금 반납의무는 회수시점의 소유자에게 있어 차량 매매 시 계약서에 관련 내용을 명시해야 한다.

보조금 신청 절차와 세부사항은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인근 현대자동차 대리점 등 차량 제조·판매사를 통해 가능하다.

광주시는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673억원을 투입해 수소승용차 1481대, 수소버스 44대, 수소청소차 4대 등 총 1529대의 수소차를 보급했다.

이를 통해 초미세먼지 17.4톤과 온실가스(CO₂) 2968톤을 감축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34만5000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탄소량에 해당한다.

현재 광주에는 진곡·동곡·임암·벽진·월출·장등·신촌·매월 등 8곳의 수소충전소가 운영되고 있다.

나병춘 광주시 기후대기정책과장은 "지난해 수소차 신형 모델 출시 이후 수요가 크게 늘어 조기 소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요가 많을 경우 추가 예산을 확보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즉각 교섭 테이블 나오라" 노봉법 첫날부터 투쟁 예고
  • HBM 양산 승부수…SK하닉, 반도체 '쩐의 전쟁' 승부수
  • 1인당 국민소득, '환율에 발목' 3년째 제자리⋯일본ㆍ대만에 뒤쳐져
  • 이란 전쟁 충격...시장 물가지표 BEI도 급등 ‘1년9개월만 최고’
  • 李대통령, "불법행위 포상금 무제한…회사 망할 수 있다" 경고
  • 쿠팡의 두 얼굴...한국선 ‘토종 이커머스 1위’, 미국선 ‘글로벌 판매 채널’
  • '왕과 사는 남자' 표절 의혹…제작사 “순수 창작물” 반박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15: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14,000
    • +2.44%
    • 이더리움
    • 2,992,000
    • +1.08%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1.13%
    • 리플
    • 2,025
    • +1.35%
    • 솔라나
    • 126,400
    • +1.85%
    • 에이다
    • 380
    • +0.26%
    • 트론
    • 419
    • -1.41%
    • 스텔라루멘
    • 227
    • +1.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430
    • -0.82%
    • 체인링크
    • 13,180
    • +1.31%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