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국제유가, 미국 이란 함대 파견에 급등...WTI 2.88%↑

입력 2026-01-24 07: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트럼프 “만일 사태 대비해 함대 가는 중”

▲미국 텍사스주 미들랜드 근처 페르미안 분지에서 펌프잭이 보인다. 미들랜드(미국)/로이터연합뉴스
▲미국 텍사스주 미들랜드 근처 페르미안 분지에서 펌프잭이 보인다. 미들랜드(미국)/로이터연합뉴스
국제유가는 미국이 이란에 함대를 파견 중이라는 소식에 급등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1.71달러(2.88%) 상승한 배럴당 61.07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3월물 브렌트유는 1.89달러(2.8%) 오른 배럴당 65.89달러로 집계됐다.

CNBC방송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미군 함대가 이란 쪽으로 가고 있다”며 “우린 그들을 매우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 관계자는 “항공모함과 미사일 구축함을 포함한 함대가 며칠 안에 중동에 도착할 것”이라고 첨언했다.

이와 함께 미국 재무부는 이란산 석유와 관련 제품 운송에 관여한 선박 9척과 업체 8곳에 제재를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이란을 향한 미국의 재공습 가능성이 커지고 경제 제재마저 강화하자 유가는 공급 우려로 치솟았다. 이란은 하루 약 320만 배럴을 생산하는 국가로,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아랍에미리트(UAE)에 이어 석유수출국기구(OPEC)에서 네 번째로 큰 원유 생산국이다. 특히 세계 2위 원유 소비국인 중국에 원유를 대량 수출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용혜인, 성평등부 장관 후보 자진사퇴…“의정활동 매진”[종합]
  • 이창동 ‘가능한 사랑’, 베네치아영화제 심사위원대상…24년 만에 본상
  • 개미도 돌아선 삼전·하이닉스…9월 13조 순매도
  • [르포] 데이터 모으고 실차로 검증⋯포티투닷 자율주행 ‘테스트 기지’ 가보니
  • 대미투자 첫 사업 발표 눈앞…2000억달러 ‘안전판’ 지켜낼까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선선해졌다고 모기 방심 금물…일본뇌염 환자 80%가 9~10월 발생 [그래픽]
  • 우정보다 묘한 우정…'포핸즈'가 되살린 라이벌 서사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9.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800,000
    • -0.26%
    • 이더리움
    • 3,416,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305,200
    • -3.08%
    • 리플
    • 1,842
    • -0.97%
    • 솔라나
    • 136,700
    • -1.09%
    • 에이다
    • 280
    • -1.75%
    • 트론
    • 463
    • +0.22%
    • 스텔라루멘
    • 24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30
    • +1.88%
    • 체인링크
    • 15,520
    • -1.21%
    • 샌드박스
    • 48.84
    • -0.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