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1개 정예팀 추가 공모에 착수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5개 정예팀 선발 과정에서 탈락했던 KT가 독파모 패자부활전 불참을 선언했다.
23일 KT는 "추가 정예팀 선발을 위한 공모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며 "그간 축적해 온 AI·네트워크·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AI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자체 전략에 따라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과기정통부는 2월 12일까지의 독파모 추가 공모 착수를 발표하며 추가 1개 정예팀에게 B200 768장 규모의 GPU 자원 지원, 데이터 공동구매, 구축·가공 지원 등 지원과 함께 'K-AI 기업' 명칭 부여 등 기존 정예팀과 동등한 수준의 지원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1차 평가에서 1개 팀을 탈락시키는 당초 계획과 달리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 컨소시엄 2개 팀을 떨어뜨리면서 1개 정예팀에 대한 추가 공모를 예고한 바 있다. 네이버, 카카오, KT 등 주요 기업이 불참 예정인 가운데 AI 스타트업인 모티프인텔리전스와 트릴리온랩스 등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