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스닥 활성화 위해 STO 활용해야" 발언에 다날·핑거 등STO 관련주 급등

입력 2026-01-2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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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5000 특위 민병덕 의원의 발언과 정책 관련 수혜가 예상되면서 STO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시2분 다날은 전 거래일보다 18.69% 오른 8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핑거(14.07%), 아이티센글로벌(12.09%), 서울옥션(7.94%) 등도 급등세를 타고 있다.

STO 관련주의 강세는 전날 더불어민주당 코스피 5000 특별위원회가 이재명 대통령과 오찬에서 코스닥 시장 활성화 의지를 강조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

이 자리에서 민병덕 의원이 코스닥 시장의 성장을 위해서 토큰증권(STO)과 원화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자산을 활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자산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스타트업 등 기업들이 활용하게 된다면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함께 지난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법' 개정안의 후속 조치가 구체화된 점도 영향을 미쳤다. 법제화 3년 만에 STO 시장의 빗장이 풀리면서, 금융위원회가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안건을 처리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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