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인당 쌀소비량 年 53.9kg…역대 최저

입력 2026-01-22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데이터처 '2025년 양곡소비량조사 결과'

지난해 1인당 쌀 소비량이 3% 이상 감소하면서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다.

국가데이터처가 22일 발표한 '2025년 양곡소비량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평균 53.9kg으로 1년 전보다 3.4% 감소했다. 이는 1995년 소비량(106.5kg) 대비 절반 수준이다.

쌀과 기타양곡을 포함한 양곡 소비량은 1인당 연간 62.5kg으로 전년 대비 3.0% 감소했다. 쌀과 양곡 소비량 모두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63년 이래 역대 최저다. 1인당 연간 양곡 소비량은 1981년 이후 45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데이터처 관계자는 "빵 등 서구식 식습관이 확대됐고 온라인 간편 배송 증가로 키트 등 간편 식사가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사업체 부문 중 제조업(식료품 및 음료)의 연간 쌀 소비량은 93만2102톤으로 1년 전보다 6.7%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떡, 즉석밥, 쌀과자 등 식료품 제조업의 쌀 소비량은 65만8262톤으로 전년 대비 12.6% 증가했다. 반면 탁주, 주정, 식혜 등 음료 제조업은 27만3840톤으로 5.2% 감소했다.

쌀 소비량이 많은 업종은 떡류 제조업(28.3%), 주정 제조업(23.2%), 기타 식사용 가공처리 조리식품(16.6%), 기타 곡물가공품 제조업(6.5%) 순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년간 '1540%' 오른 이 주식…"추가 상승 가능성 여전"
  • 증시 활황에 금 인기 식었다…펀드 수익률 석달 새 10% '뚝'
  • [종합] “치킨·삼계탕 먹으러 간다”…젠슨 황, 코리아 만찬서 드러낸 韓 애정 [컴퓨텍스2026]
  • “하루 임대료 2000만원인데도 꽉 찼다”⋯팝업 성지 성수동 [르포] [뜨는 거리, 꺼진 거리 ③]
  • 삼전·닉스 레버리지 출시 후 더 뛴 공포지수…VKOSPI 올해 평균보다 37%↑
  • 초여름 더위 기승⋯낮 기온 최고 33도까지 [날씨]
  • 상위권 VC 돈 몰린 곳 보니…바이오·AI 두각
  • 일본 기상청의 태풍 '장미' 예상 경로…현재 위치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6.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077,000
    • -4.22%
    • 이더리움
    • 2,922,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423,700
    • -4.74%
    • 리플
    • 1,891
    • -3.62%
    • 솔라나
    • 118,400
    • -2.23%
    • 에이다
    • 336
    • -3.17%
    • 트론
    • 502
    • -3.09%
    • 스텔라루멘
    • 358
    • -6.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10
    • +2.3%
    • 체인링크
    • 13,190
    • -2.01%
    • 샌드박스
    • 101
    • -1.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