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훈풍…삼전·SK하닉 동반 강세

입력 2026-01-2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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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미국 뉴욕증시가 트럼프발 '타코쇼'로 인해 급반전하며 강세로 마감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3.18% 급등했고 이 영향에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도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0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3.41% 오른 15만4600원에 거래되며 '15만전자'를 넘어 단숨에 15만4000원대까지 올라섰다. 그러면서 시가총액은 약 915조1760억 원에 달하고있다.

SK하이닉스도 전 거래일 대비 3.78% 상승해 76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도 80만닉스를 향해 순항 중이며 시가총액은 약 559조1058억 원을 기록중이다.

이승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연초 이후 대형주로의 쏠림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실제로 1월 누계 거래대금 기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3개 종목의 거래대금 비중이 코스피 내 36%를 차지하며 월간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이승훈 연구원은 "현재 시장 내 풍부한 유동성 여건을 감안할 경우 시장 과열 해소되는 구간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여타 종목으로의 자금 순환 나타나며 시장 내 상승 종목 수 확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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