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전통시장 문화화, 아이디어ㆍ기획 지원⋯각종 규제도 개선"

입력 2026-01-2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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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가 21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청년몰에서 열리는 상인들과의 간담회에 앞서 상점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21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청년몰에서 열리는 상인들과의 간담회에 앞서 상점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는 21일 "시장의 현대화를 넘어 시장의 문화화를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를 위한 아이디어와 기획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통시장 문화화를 저해하는 각종 규제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민석 총리는 이날 서울 경동시장 청년몰을 방문해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국립중앙박물관장 등 관계기관과 관련 전문가가 참석해 전통시장에 문화를 접목할 방안을 논의했다.

김 총리는 "그간 대형마트, 온라인쇼핑 확산 등으로 전통시장이 어려운 상황에 있는 만큼, 전통시장을 문화의 관점에서 재해석해 경험·스토리 소비를 중시하는 청년층과 관광객의 방문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어 "전통시장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축적된 공간이므로 K-컬처 등 문화를 통해 전통시장의 매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관계부처가 긴밀히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 61번으로 다시 일어나는 소상공인, 활기 도는 골목상권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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