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욕증시 무버] 샌디스크, 메모리 수요 강세 전망에 9.55% 상승

입력 2026-01-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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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성장 둔화 우려에 시간 외 5% 약세

▲샌디스크 주가 추이. 20일(현지시간) 종가 453.12달러. 출처 CNBC
▲샌디스크 주가 추이. 20일(현지시간) 종가 453.12달러. 출처 CNBC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주목할 종목은 샌디스크, 넷앱, 넷플릭스 등이다.

메모리 공급업체 샌디스크는 전 거래일 대비 9.55% 상승한 453.12달러(67만 원)에 마감했다. 뉴욕증시가 부진했지만, S&P500지수 종목 가운데 가장 크게 올랐다고 투자 전문매체 배런스는 설명했다.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이미 88% 급등했다. 지난주 TSMC 어닝서프라이즈를 기점으로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샌디스크는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씨티은행은 메모리와 데이터 저장 장치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인공지능(AI) 모델 학습에서 추론으로의 전환이 이러한 추세를 더 강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샌디스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280달러에서 490달러로 상향했다.

데이터 저장 기업 넷앱은 9.37% 하락한 94.11달러를 기록했다. 모건스탠리의 투자 전망이 발목을 잡았다.

모건스탠리는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 축소로 하향했다. 목표가도 117달러에서 89달러로 낮췄다.

모건스탠리는 고객사들의 스토리지 하드웨어 예산 삭감과 메모리 가격 상승을 이유로 들었다. 동시에 넷앱이 2027회계연도 매출 증가 둔화와 수익성 악화를 겪을 것으로 전망했다.

넷플릭스는 1.08% 하락한 87.05달러에 마감했다. 시장 외 거래에선 5%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6% 증가한 120억5100만 달러, 주당순이익(EPS)은 0.56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조금 웃도는 수준이다.

4분기 유료 회원 수는 3억25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2024년 4분기 당시 1900만 명 늘어난 3억163만 명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최근 1년 새 늘어난 숫자는 2300만 명 정도에 불과해 성장 둔화 우려에 직면했다. CNBC방송은 “넷플릭스 내부적으로 야심 찼던 높은 기준에 비하면 성장은 다소 실망스러웠다”고 설명했다.

그 밖에 주요 종목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1.16% 하락했고 애플은 3.46% 내렸다. 메타는 2.6%, 엔비디아는 4.32%, 테슬라는 4.18%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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