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아침 기온 하루 새 10도 이상 하락…전국 강한 한파

입력 2026-01-1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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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11일 경기 고양시 일산대교 북단 인근의 한강이 얼어붙어 있다. 기상청은 12일에도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11일 경기 고양시 일산대교 북단 인근의 한강이 얼어붙어 있다. 기상청은 12일에도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화요일인 20일은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전국에 강한 한파가 이어지겠다.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크게 떨어지면서 체감 추위도 한층 심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기온은 중부지방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겠다. 경기 북부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는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남부지방도 영하 10도에서 영하 5도 사이의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낮에도 중부지방과 전라권은 낮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겠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도에서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7도 수준이겠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늦은 밤에는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제주도에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21일부터는 전라 서해안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강추위와 함께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생길 가능성이 큰 만큼 교통과 보행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1.0∼3.0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고, 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에서는 동해 1.5∼5.5m, 서해 1.5∼5.0m, 남해 1.0∼4.0m로 비교적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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