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서부발전이 학계와 법·제도, 현장 안전 기술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과 손잡고 안전 경영 강화에 나섰다.
서부발전은 16일 서울 강남 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사장 직속 안전경영자문단 발족·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학계 3명, 법률·정책 1명, 산업현장 2명 등 분야별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안전경영자문단은 서부발전의 안전 경영 전반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중대재해 예방 전략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구체적으로 자문단은 △산업안전 정책·제도 변화에 대한 발전 방향 △산안법·중대법 등 관련 법령 자문 △현장 안전관리 체계의 실효성 제고·개선 방향 제안 △안전문화 확산 등 핵심 과제에 대한 정기·수시 자문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회사의 주요 안전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하고, '현장 작동성 중심의 안전경영'으로 전환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안전은 그 어떤 가치보다 위에 놓이는 절대적 기준"이라며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실질적 변화를 끌어내는 안전경영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문단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전사적으로 반영하고 전 구성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