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부산 사직4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

입력 2026-01-1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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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지오 그라니엘’ 조감도. (사진제공=대우건설)
▲‘푸르지오 그라니엘’ 조감도.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17일 부산 동래구 사직동 일원에서 추진되는 사직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사직4구역 재개발 사업은 지하 4층~지상 39층, 11개 동, 총 173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금액은 약 7923억 원이다.

사업지는 부산 지하철 1·4호선 동래역, 3·4호선 미남역, 4호선·동해선 교대역이 인접한 지역으로, 주요 도심 접근성이 양호한 편이다. 인근에는 교육시설과 상업시설, 온천천, 사직종합운동장 등이 위치해 있다.

대우건설은 해당 단지에 ‘푸르지오 그라니엘’이라는 단지명을 제안했다. 외관 설계는 글로벌 설계사인 아카디스와 협업해 진행할 예정이다. 단지에는 최상층 커뮤니티 공간과 약 1900평 규모의 선큰형 조경 공간이 계획돼 있으며 피트니스, 실내체육시설, 사우나, 독서실 등 입주민 편의시설도 포함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사직 4구역은 우수한 입지 조건에 대우건설의 시공능력과 설계가 더해져 부산의 새로운 주거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조합원들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 최고의 명품 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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