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GMC, 송파에 첫 통합 전시장 오픈

입력 2026-01-1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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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전시장 외관 전경 (자료제공=캐딜락)
▲송파 전시장 외관 전경 (자료제공=캐딜락)

캐딜락이 서울 송파구에 신규 전시장을 열고, 프리미엄 채널 네트워크 확장에 속도를 낸다고 19일 밝혔다.

송파 전시장은 캐딜락과 GMC 신차를 함께 판매하는 프리미엄 채널의 첫 번째 전시장이다. 서울 남부권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수도권 전반의 판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거점으로, 캐딜락은 이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을 잇는 판매 네트워크를 한층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전시장은 판매와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한다. 차량 상담과 구매는 물론 정비와 서비스까지 한 곳에서 제공해 하이엔드 고객들이 이동 부담 없이 보다 완결된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전체 462㎡ 규모의 쇼룸에는 국내 최초 풀사이즈 전동화 SUV ‘에스컬레이드 IQ’를 비롯해 플래그십 SUV ‘더 뉴 에스컬레이드’, 브랜드 최초 전기 SUV ‘리릭(LYRIQ)’ 등 주요 모델이 전시된다. 올해 국내 출시 예정인 GMC 차량 3종도 순차적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쇼룸과 같은 층에 위치한 서비스 공간은 고객 응대와 정비 효율을 고려한 동선으로 설계됐다.

캐딜락은 상반기 중 수도권 서부와 부산 지역에도 전시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기존 캐딜락 전시장도 1월 말까지 프리미엄 채널 체제로 전환해 캐딜락 차량과 함께 GMC 브랜드 신차 전시·판매 준비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헥터 비자레알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이번 송파 전시장 오픈은 GM이 한국 내 프리미엄 채널을 강화하고, 캐딜락과 올해 출시 예정인 GMC 차량 3종을 함께 선보이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며 “전년 대비 23%에 달하는 캐딜락의 2025년 판매 성장 모멘텀을 바탕으로, 향후 프리미엄 채널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핵심 전략 시장인 한국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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