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해외 일정 단축…장동혁 단식에 '특검 공조' 합류

입력 2026-01-1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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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오른쪽) 국민의힘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동하고 있다. 양당 대표는 이날 더불어민주당의 공천헌금 의혹과 통일교 특검법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투데이DB)
▲장동혁(오른쪽) 국민의힘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동하고 있다. 양당 대표는 이날 더불어민주당의 공천헌금 의혹과 통일교 특검법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투데이DB)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른바 쌍특검 단식을 나흘째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해외 출장 일정을 단축해 조기 귀국기로 했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 소속 주호영 국회부의장과 함께 멕시코·과테말라에서 의원 외교를 한 뒤 이달 23일 귀국할 계획이었지만 21일 국내로 들어오기로 했다고 개혁신당이 18일 밝혔다.

그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공조해 더불어민주당에 통일교·공천헌금 특검 수용을 촉구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무기한 단식을 선언한 장 대표와 공동 단식 진행은 검토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장 대표와 이 대표는 13일 우원식 국회의장을 함께 찾아 국회 본회의에 2차 종합특검법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단독 상정되지 않게 해달라고 요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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