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당 섭취 주범은 '사과'…탄산음료·우유보다 많아

입력 2026-01-15 13: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과 이미지.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사과 이미지. (출처=클립아트코리아)
한국인이 당류를 섭취하는 가장 큰 급원 식품이 탄산음료가 아닌 '사과'인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4년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1세 이상 6802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우리 국민의 당 섭취 주요 급원식품(영양소를 주로 공급하는 식품) 1위는 사과가 차지했다.

사과를 통한 일일 평균 당 섭취량은 3.93g으로, 전체 당 섭취량의 6.9%를 차지했다. 이어 탄산음료가 3.55g(6.2%)으로 2위, 우유가 3.40g(5.9%)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에너지 섭취의 주된 공급원은 역시 '밥'이었다. 멥쌀이 하루 428.5㎉를 공급하며 전체 에너지 섭취량의 23.2%를 점유해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는 돼지고기(101.9㎉·5.5%)와 빵(68.6㎉·3.7%) 순이었다.

단백질과 지방 섭취에 있어서는 돼지고기의 비중이 가장 컸다. 단백질 급원식품 1위는 돼지고기로 하루 8.82g(12.3%)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멥쌀(8.02g·11.2%)과 닭고기(6.99g·9.7%)가 뒤를 이었다.

지방 역시 돼지고기를 통한 섭취가 6.75g(12.9%)으로 가장 많았고, 소고기(5.20g·9.9%)와 콩기름(4.00g·7.6%)이 뒤따랐다.

나트륨 섭취의 주된 원인은 소금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금을 통한 하루 나트륨 섭취량은 490.4㎎으로 전체 나트륨 섭취의 15.6%에 달했다. 이어 배추김치(357.5㎎·11.4%)와 간장(325.8㎎·10.4%) 순으로 나트륨 섭취량이 많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월 증시 뒤흔들 주요 일정은⋯스페이스X 상장ㆍ케빈 워시ㆍMSCI 편입까지
  • '젠슨 황' 방한, 제2의 반도체 깐부회동 기대…'2차 매수 시그널?'
  • AI 돈잔치 시작됐는데…누가 가져갈 것인가, 한국형 분배전쟁 막 올랐다 [AI 시대 새 숙제, 초과이익 분배]
  • HBM으로 달라진 K반도체 위상…AI 공급망 핵심축 됐다 [컴퓨텍스2026]
  • 착공·인허가 ‘역주행’…서울 예고된 공급 절벽 [주택공급 공회전 ②]
  • '삼전닉스 레버리지' 열풍… 해외 온체인 시장도 달궜다 [K-주식 토큰화 거래]①
  • [주간수급리포트] 외국인 4조 팔자에도 버틴 코스피…기관·개인, ‘삼전‧SK하닉’ 반도체 투톱 받아냈다
  • 월요일 무더위, 밤에는 열대야·폭우 예보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504,000
    • -0.84%
    • 이더리움
    • 2,955,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444,900
    • -0.94%
    • 리플
    • 1,961
    • -1.31%
    • 솔라나
    • 121,100
    • -1.14%
    • 에이다
    • 346
    • -0.86%
    • 트론
    • 517
    • +0%
    • 스텔라루멘
    • 382
    • +13.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40
    • -0.49%
    • 체인링크
    • 13,430
    • -1.1%
    • 샌드박스
    • 10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