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업무보고 불참⋯금융위 “두 기관 관계는 금융위 설치법에 명시”

입력 2026-01-13 1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유관기관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유관기관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금융위원회가 산하 기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 금융감독원이 불참한 것에 대해 “금감원은 금융위의 지도·감독을 받아 금융위가 위탁한 업무를 수행하도록 법에 규정돼 있다”고 밝혔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진창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이날 금융위 업무보고 관련 기자단 브리핑에서 “금감원이 유관기관 보고 대상에 포함되느냐 여부와 관계없이 금융위와 금감원의 관계는 금융위 설치법에 명시돼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또 신 처장은 “금융 정책이나 감독을 추진하는 것이 금융시장 안정과 국민의 금융 생활 편익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 있어 양 기관의 이해에 어떠한 차이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이재명 대통령과 사법고시 동기다. 이 원장은 지난달 대통령 업무보고 당시에도 금융위원장이 배석한 가운데 별도의 보고 시간을 배정받아 금융감독원 특별사법경찰에 인지수사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내용 등을 건의한 바 있다.

신 처장은 “금감원의 공공기관 지정 시 어떠한 변화가 발생하는지, 누가 어떤 방식으로 민주적 통제를 하는 것이 적절한지 등을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93,000
    • +2.58%
    • 이더리움
    • 3,002,000
    • +1.52%
    • 비트코인 캐시
    • 659,000
    • -1.05%
    • 리플
    • 2,036
    • +1.8%
    • 솔라나
    • 126,900
    • +2.17%
    • 에이다
    • 388
    • +2.65%
    • 트론
    • 417
    • -0.95%
    • 스텔라루멘
    • 235
    • +5.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00
    • +17.56%
    • 체인링크
    • 13,230
    • +1.53%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