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예비 부모 위한 '부부출산준비교실' 운영

입력 2026-01-1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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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부부출산준비교실' 중 기저귀 교체 실습 모습. (사진제공=강서구)
▲강서구 '부부출산준비교실' 중 기저귀 교체 실습 모습. (사진제공=강서구)

서울 강서구는 예비 부모에게 출산과 육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부부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평일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 부부를 위해 주말에 진행되며 임신과 출산 과정에 필요한 신체적·정서적 준비를 돕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강서구보건소 4층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예비 부모 25쌍을 선착순 모집하며 10월은 휴강 예정이다.

강사로는 이은영 경동대 간호학과 교수가 나선다. 이 교수는 모유육아상담실 아이통곡 파주점 대표이자 국제모유수유 전문가 및 태교 전문 상담가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풍부한 현장 경험을 쌓아왔다.

강의 내용은 △행복한 출산과 양육환경 △모유와 태아 면역 △모유 수유 교실 △신생아 이해하기 △임신·출산·육아 과정에서 남편의 역할 등으로 구성된다.

임산부 체험복 착용과 영유아 모형을 활용한 기저귀 교체 실습 등 실질적인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돼 부부가 아이 돌봄에 자신감을 갖도록 돕는다.

참여를 원하는 부부는 서울시 임신‧출산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부부 중 한 명만 신청하면 되고, 혼자서도 수강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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