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허경환이 “같이 좀 놀자”고 호소했다.
1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김광규의 60돌잔치가 진행된 가운데 허경환의 멤버 합류에도 관심이 쏠렸다.
이날 멤버들은 유재석의 21번째 대상을 축하하며 떡 케이크를 선물했다. 허경환 역시 대상을 축하했으나 유재석은 “시상식 안 오지 않았냐. 회식도 안왔다”라고 섭섭함을 드러냈다.
이에 허경환은 “시상식에 안 갔는데 회식만 가는 게 좀 그랬다. 불러주시면 갔겠지만”이라고 머쓱함을 드러냈다. 그러자 하하는 “이제 ‘유퀴즈’로 넘어간 거 같다”라고 짚었다.
하하는 “‘유퀴즈’냐 ‘놀뭐’냐. 딱 하나만 골라라”라고 말했고 허경환은 “이제는 이야기해줘도 된다고 생각한다. 나 어떡할 거냐. 2025년까지 참았다. 나도 같이 좀 놀자”라고 멤버 합류에 간절함을 드러냈다.
이후 허경환과 멤버들은 “올 한 해 재밌게 해서 ‘올해의 프로그램상’ 한 번 가보자”라며 파이팅을 했고 주우재는 “이렇게 같이 파이팅을 하는 건 정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허경환의 합류에 의문을 드러냈다. 하하 역시 “나도 헷갈린다. 정 줘야 하냐, 말아야 하냐”라며 혼란스러움을 드러냈다.
이에 유재석은 “제작진과 잘 이야기 해봐라”라고 말했고 허경환은 “이야기를 안 한다. ‘멤버다’ 그 세 글자가 그렇게 어렵냐”라고 토로했다.
결국 멤버들은 “경환이 멤버 됐다 치고”라며 찝찝한 파이팅을 해 웃음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