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곳곳 눈·비⋯경기 동부 8cm·강원 15cm 폭설

입력 2026-01-0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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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후 한파로 도로 곳곳이 얼어붙은 5일 서울 보광초등학교 인근에서 시민이 빙판길을 조심히 걷고 있다. (연합뉴스)
▲폭설 후 한파로 도로 곳곳이 얼어붙은 5일 서울 보광초등학교 인근에서 시민이 빙판길을 조심히 걷고 있다. (연합뉴스)

토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곳곳에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중부지방은 새벽부터, 남부지방은 오전부터, 제주도는 오후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에 많은 눈이 예보됐다. 충남을 제외한 중부지방의 눈 또는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적설량은 경기 동부 3∼8㎝, 경기 서부, 경북 북부 내륙·북동 산지 1∼5㎝, 서울·인천 1∼3㎝, 대구·경북 중부 내륙·북부 동해안 1㎝ 안팎으로 예상된다.

강원 내륙·산지에는 9일부터 10일까지 3∼10㎝(많은 곳 강원 북부 내륙, 강원 산지 15㎝ 이상)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인다.

10일부터 11일까지는 대전·세종·충남, 충북 중·남부 1∼5㎝, 전남 동부 남해안, 충북 북부 2∼7㎝, 광주·전남(동부 남해안 제외), 전북, 제주도 산지 5∼15㎝(많은 곳 전북 서해안·남부 내륙, 전남 서해안 20㎝ 이상)의 적설이 예상된다.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10㎜, 강원 동해안, 경북 북부 내륙·북동 산지 5㎜ 미만, 대구·경북 중부 내륙·경북 동해안, 경남 중부 내륙 1㎜ 안팎 등으로 예보됐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수원 2도, 춘천 0도, 강릉 5도, 청주 3도, 대전 3도, 세종 3도, 전주 4도, 광주 3도, 대구 2도, 부산 8도, 울산 5도, 창원 6도, 제주 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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