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강대학교 총동문회는 전날 개최한 2026년 신년하례식에서 제28회 ‘자랑스러운 서강인상’ 수상자로 노상범(국문 73), 이인영(영문 74) 동문 부부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노상범·이인영 동문 부부는 장학사업과 발전기금 기부를 통해 모교 발전과 후학 양성에 꾸준히 기여해 왔다. 두 동문은 2010년 1학기부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LITE 장학금을 조성해 매년 50명 내외의 학생을 선발·지원하며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왔다.
뛰어난 연구 성과를 거둔 교수들에게 수여되는 ‘서강알바트로스 학술상’ 개인 부문에는 영문학부 Disney Daniel 교수, 국제대학원 Kim Hannah June 교수, 물리학과 정현식 교수, 화공생명공학과 박제영 교수가 선정됐다. 인공지능(AI), 전자, 화공생명, 기술경영 분야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7개 연구단체에도 시상이 이뤄졌다.
서강대학교 총동문회는 1990년부터 매년 대한민국과 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학교의 명예를 높인 동문을 선정해 ‘자랑스러운 서강인상’을 신년하례식에서 시상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호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심종혁 서강대학교 총장, 전주희 학교법인 서강대학교 이사장, 역대 동문회장단과 수상자 등 많은 동문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