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에 합류한 송재하 전 우아한형제들 CTO (사진제공=우아한형제들)
카카오가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송재하 전 우아한형제들 CTO를 내정했다.
8일 카카오에 따르면 이달 중으로 송 전 CTO를 카카오의 전사 기술 운영과 플랫폼 안정성을 총괄할 책임자로 발령할 예정이다.
송 CTO는 1973년생으로 성균관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소프트웨어 공학 석사를 받았다. 이후 엔씨소프트 오픈마루 스튜디오 팀장·데이터센터 테크니컬 디렉터, SK플래닛 데이터 인프라스트럭쳐팀 리더, 야놀자 CTO 등을 역임했다. 특히 우아한형제들에서 IT 관련 업무를 총괄하면서 배달의민족 인공지능(AI) 프로젝트 배민데이빗과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 프로젝트 등에 주력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송 CTO는 우아한형제들, 야놀자 등에서 플랫폼 기술 체계를 구축하고 수 천만 사용자 규모 서비스 운영한 경험이 있다”면서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의 기술 운영 전반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가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