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던이 솔로 라이브에 행복감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새해 복근 많이 받으세요!’ 특집으로 김동현, 광희, 던, 아모띠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던은 “지금 유튜브 구독자가 1만 5천명이다. 첫 영상 조회수는 83만이었다. 그냥 집 공개만 했을 분인데 너무 잘 됐다”라며 “제가 한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져주시더라. 비싼 가구는 다 팔고 제가 직접 만들었다”라고 운을 뗐다.
특히 던은 중고 플랫폼에서 산 장식품에 대해 “그건 무형문화재 선생님의 작품이다. 그걸 모르고 올렸더라. 원래 가격보다 말도 안 되게 싸서 바로 샀다”라며 “장인의 손녀분께서 선생님이 너무 고마워하신다고 연락이 왔다. 언제든 보수 해주신다고 했다”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던은 “혼자 사는 게 너무 좋다. 1년에 3분의 2는 혼자 있어야 한다”라며 “비즈니스나 사회생활을 할 때 집으로 손님을 부른다. 너무 좋은데 딱 하나, 서서 소변 보는 게 신경 쓰인다”라고 의외의 걱정을 드러냈다.
이어 “친구들에게는 직접 말을 하지만 비즈니스 손님에겐 그럴 수 없지 않냐. 서서 소변을 보면 물줄기가 사방으로 튄다”라며 “결국 1층 화장실은 고장이라고 붙여 놓고 2층만 손님용이 됐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말 말하고 싶었다. 서서 소변보는 게 너무 싫었다”라며 “앉아서 싸는 게 싫으시면 그냥 안 오시면 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