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미국발 원전주 '훈풍'에…두산에너빌리티 9.5%대 급등

입력 2026-01-05 10: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 원전주 급등·핀란드발 호재…SMR 투심 개선에 국내 원전주 강세
두산에너빌리티 8만2400원선 터치…현대건설·비에이치아이 동반 상승

국내 원전 관련주가 미국 뉴욕 증시의 훈풍에 힘입어 일제히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업들의 주가 급등과 해외 원전 가동 중단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5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7200원(9.57%) 오른 8만24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현대건설(6.09%)과 비에이치아이(7.40%), 한전기술(3.67%) 등 원전 밸류체인 기업들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상승세는 지난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원전주가 보인 폭발적인 흐름이 마중물이 됐다. 당시 대표적 SMR 기업인 뉴스케일파워는 15.1% 급등했으며, 오클로 역시 8.42% 오르며 장을 마쳤다.

해외 발 소식도 투심 개선에 힘을 보탰다. 최근 핀란드 원전 2호기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과정에서 발생한 결함으로 가동을 중단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차세대 대안인 SMR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에서는 기존 원전의 운영 리스크가 부각될수록 SMR 기업들의 기술력과 안정성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첫 매출 50조 돌파 ‘사상 최대’…HBM4E 하반기 샘플 공급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12: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462,000
    • +0.79%
    • 이더리움
    • 3,479,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1.35%
    • 리플
    • 2,104
    • -1.59%
    • 솔라나
    • 127,500
    • -1.39%
    • 에이다
    • 365
    • -3.18%
    • 트론
    • 488
    • -0.61%
    • 스텔라루멘
    • 261
    • -1.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00
    • -2.06%
    • 체인링크
    • 13,650
    • -2.71%
    • 샌드박스
    • 113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