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반도체株 강세에 사상 첫 4400선 돌파…외국인 5천억 순매수

입력 2026-01-05 09: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가 대형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4400선을 돌파했다. 외국인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주도한 가운데 2차전지·자동차·방산·에너지 등으로 상승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따르면 오전 9시 4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4.62포인트(1.96%) 오른 4394.04를 기록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76.29포인트(1.77%) 오른 4385.92로 출발해 장중 한때 4400선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936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857억 원, 2930억 원 순매도로 대응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는 4.20% 오르며 사상 처음으로 장중 13만 원대에 올라섰고, SK하이닉스도 1.33% 상승하며 한때 70만 원선을 터치했다. CES 2026 개막과 삼성전자 실적 발표를 앞둔 기대감이 반도체주로 집중되는 모습이다.

비(非)반도체 대형주도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91% 상승했고 현대차는 2.68%, 기아는 1.58% 올랐다. 방산·에너지 업종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3.70%, 두산에너빌리티는 9.31% 급등했다.

주말 사이 미국의 베네수엘라 군사작전 소식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모습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주말 중 지정학적 이벤트가 있었지만 주식시장은 매크로와 기업 이벤트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며 “이번 CES에서는 피지컬 AI가 핵심 테마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아 자율주행, 온디바이스 AI 등 AI 밸류체인 전반으로의 매수 확산 여부가 관전 포인트”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주 말 뉴욕증시는 반도체 업종 강세와 대형 기술주 부진이 엇갈리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각각 0.66%, 0.19% 상승한 반면 나스닥지수는 0.03% 하락했다. 마이크론은 10% 넘게 급등했고 엔비디아도 상승했지만 테슬라와 팔란티어는 약세를 보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9원 오른 1443.7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84포인트(0.41%) 오른 949.41을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328억 원, 517억 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800억 원을 순매도했다.


  •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17] [기재정정]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3.17]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곽노정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17] 사업보고서 (2025.12)
    [2026.03.17] 특수관계인으로부터부동산매수

  • 대표이사
    김동관, 손재일, Michael Coulter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16] 중대재해발생(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2026.03.16] 감사보고서제출

  •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6.03.12]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2026.03.11] 특수관계인으로부터기타유가증권매수

  • 대표이사
    송호성,최준영(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1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3.1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555,000
    • +0.77%
    • 이더리움
    • 3,440,000
    • +1%
    • 비트코인 캐시
    • 693,500
    • -0.64%
    • 리플
    • 2,244
    • +1.04%
    • 솔라나
    • 139,200
    • +0.58%
    • 에이다
    • 430
    • +1.9%
    • 트론
    • 448
    • +0.67%
    • 스텔라루멘
    • 25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10
    • +1.18%
    • 체인링크
    • 14,500
    • +0.76%
    • 샌드박스
    • 132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