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새해 증시 첫 거래일 코스피ㆍ코스닥 동반 상승 출발⋯코스피 장중 4239.23 사상 최고치

입력 2026-01-0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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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거래일 국내 증시가 모두 상승 출발했다. 특히 코스피는 장중 4239.23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일 오전 10시 5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65포인트(0.11%) 오른 4218.82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120억 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이 108억 원, 기관이 46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이날 국내 증시는 상승 출발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다. 연말 대주주 양도세 물량 출회 이후 자금 재유입, 금융투자발 매도 영향 등 수급발 교란에도 12월 수출 호조, 견조한 주도주 이익 모멘텀, 1월 효과 기대감이 작용할 거란 분석이다.

또 통상적으로 연초에는 CES2026,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새정부 경제정책방향 발표 등의 영향으로 성장주 내러티브 강화에 따라 코스피 대비 코스닥이 상대적으로 우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부터 차주까지는 로봇, 바이오 관련 종목 내에서 단기적인 테마 장세 펼쳐질 가능성을 염두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제약(2.07%), 전기‧전자(0.67%), 의료‧정밀기기(0.69%) 등이 강세다. 화학(-0.52%), 금속(-0.47%), 유통(-0.67%)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삼성전자(1.42%), SK하이닉스(0.92%), 삼성바이오로직스(0.83%), SK스퀘어(0.68%), 한화에어로스페이스(0.85%), 셀트리온(6.08%) 등이 강세다.

LG에너지솔루션(-1.90%), 현대차(-0.67%), 두산에너빌리티(-0.80%), 기아(-0.57%), 삼성물산(-1/25%), NAVER(-1.65%), 한화오션(-1.06%) 등은 약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72포인트(0.73%) 오른 932.19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90억 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개인이 39억 원, 기관이 58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알테오젠(1.78%), HLB(4.92%), 삼천당제약(1.08%), 파마리서치(8.06%), 케어젠(4.74%), 클래시스(5.32%) 등이 강세다.

에코프로비엠(-1.91%), 에코프로(-1.54%), 에이비엘바이오(-0.65%), 레인보우로보틱스(-0.85%), 보로노이(-1.36%), 로보티즈(-1.15%), 에임드바이오(-2.78%) 등은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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