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 “KB금융, PBR 0.81배 불과해 가치주 매력 높아”

입력 2026-01-02 08: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KB금융그룹)
(사진제공=KB금융그룹)

BNK투자증권은 2일 KB금융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5만 원으로 제시했다. 지난해 4분기에도 이익 증가와 비용 감소 흐름이 이어지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봤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주환원이 50%를 상회하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이 11% 수준임에도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8배에 불과하다”며 “가치주로서 투자매력이 높아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5만 원을 유지한다”고 이같이 말했다.

KB금융의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을 7372억 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 전 분기 대비 56.3% 감소한 수준이다. 이자이익 증가와 수수료이익 확대에 힘입어 비이자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손비용은 연체율이 3분기 이후 안정화되는 점을 반영해 경상적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지만, 보수적 충당금 적립을 가정해 대손충당금전입은 전년 동기 대비 5.0% 감소하는 데 그칠 것으로 봤다. 영업외손실은 배드뱅크 출자금 관련 350억 원 손실, 기부금 증가, 보수적 지분법 평가 등을 반영해 1200억 원 수준으로 가정했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연간 지배주주순이익을 5조9000억 원으로 예상했다. 이자이익 증가가 이어지고 하반기 대손충당금전입이 안정화되는 가운데, 전년도 주가파생증권(ELS) 배상비용 8620억 원이 소멸하는 점을 반영해 전년 대비 15.4% 증가할 것으로 봤다.

주주환원과 관련해 4분기 주당배당금은 1280원으로 추정했다. 평균 분기균등배당 921원에도 불구하고 배당소득 분리과세 시행에 따른 배당 확대를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사모펀드 품에 안긴 저가커피 브랜드, 배당·본사마진 지속 확대…가맹점주 수익은 뒷전
  • “제가 진상 엄마인가요?” [해시태그]
  • 음식점 반려동물 동반 출입 허용됐지만…긍정 인식은 '부족' [데이터클립]
  • 삼전·SK하닉 신고가 행진에도⋯"슈퍼사이클 아니라 가격 효과"
  • "이런 건 처음 본다" 경악까지⋯'돌싱N모솔', 연프 판 흔들까 [엔터로그]
  • OPEC 흔들리자 유가 예측도 흔들…韓 기업들 ‘변동성 리스크’ 비상
  • "달리면 최고 연 7% 쏩니다"…은행권 '운동 적금' 러시
  • 오픈AI 성장 둔화 우려 제기⋯AI 투자 열기 다시 시험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450,000
    • +0.31%
    • 이더리움
    • 3,398,000
    • +0%
    • 비트코인 캐시
    • 668,000
    • +0.83%
    • 리플
    • 2,038
    • -0.34%
    • 솔라나
    • 123,900
    • -0.24%
    • 에이다
    • 364
    • -0.55%
    • 트론
    • 483
    • +0.42%
    • 스텔라루멘
    • 240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70
    • +2.04%
    • 체인링크
    • 13,640
    • -0.66%
    • 샌드박스
    • 111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