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 의혹' 숙행, 상대남 A씨 입 열었다⋯"모든 책임은 나, 마녀사냥 당하는 것"

입력 2026-01-02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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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숙행 SNS 캡처)
(출처=숙행 SNS 캡처)

가수 숙행이 상간녀 의혹을 받는 가운데 그 상대인 유부남 A씨가 입장을 밝혔다.

1일 A씨는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를 통해 “모든 책임은 내게 있다. 숙행은 마녀사냥을 당하고 있는 것”이라며 숙행을 옹호했다.

A씨는 자신을 1979년생 사업가라고 소개하며 “숙행이 유부남을 만난 것이 변하는 건 아니지만 왜곡된 내용이 많아 해명이 필요했다”라고 인터뷰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지난 2024년 8월경 사업 관련 자리에서 숙행과 처음 만났음을 알리며 “처음에는 안부만 묻다가 아주 나중에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숙행의 매니저가 병원으로 입원 중이었고 부산 출장에 동행하며 가까워졌다”라고 알렸다.

이어 “가정이 있다는 건 말했다. 부부관계가 좋지 않아 2월 초 별거를 시작했다”라며 “혼자 사는 게 처음이라 가구를 사거나 식사 문제 등을 숙행이 많이 도와주었다”라고 설명했다.

A씨는 뉴스에 등장한 엘리베이터 키스에 대해 “제가 나와 사는 집에 숙행이 방문했다가 찍힌 거다. 왔다 갔다 한 적은 있지만 동거는 한 적 없다”라고 외도설과 함께 불거진 동거설을 부인했다.

A씨에 따르면 먼저 고백한 것은 A씨 본인이었다. 지난 4월 콘서트 전 마음을 고백했고 겁이 난 숙행은 부부관계가 정리됐는지 자주 확인했다.

A씨는 “2002년 결혼해 21년간 혼인 관계를 유지했지만 이미 부부관계는 수년 전 파탄 났다. 아내는 표적이 필요했던 것 같다”라며 “여자 문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아내는 숙행이 공인이기에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표현도 했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숙행은 남에게 티끌만큼 피해 주는 것도 마음 아파하는 사람이다. 대중에게 잘못된 여자로 낙인찍힌 게 너무 마음 아프다”라고 미안함을 전했다.

한편 숙행은 현재 외도 의혹 등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출연 중인 MBN ‘현역가왕3’에서도 통편집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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