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동 남부발전 사장, 새해 첫날 하동 찾아 현장 경영 나서

입력 2026-01-0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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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근무자 격려 및 발전 설비 점검

▲김준동 한국남부발전 사장(가운데 주황색 조끼)이 1일 새해 첫날을 맞아 하동빛드림본부를 방문해 휴일에도 근무 중인 교대근무자를 격려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김준동 한국남부발전 사장(가운데 주황색 조끼)이 1일 새해 첫날을 맞아 하동빛드림본부를 방문해 휴일에도 근무 중인 교대근무자를 격려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은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이 새해 첫 일정으로 하동빛드림본부를 찾아 현장 경영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새해 첫날에도 24시간 쉼 없이 돌아가는 발전 설비의 운영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연휴를 반납한 채 전력 공급에 매진하고 있는 교대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사장은 이날 오전 하동발전본부에 도착해 중앙제어실을 시작으로 주요 발전 설비 현장을 둘러보았다.

특히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을 맞아 한파 대비 설비관리 상태와 비상대응체계를 직접 확인하며 안전한 발전소 운영을 당부했다.

현장 점검 중 김 사장은 교대 근무 중인 직원들을 일일이 찾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 사장은 “우리 국민들이 따뜻하고 밝은 새해 첫날을 맞이할 수 있는 것은 현장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라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이번 방문은 현장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와 안전 관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수행 인원을 최소화하고 의전 절차를 생략한 채 조용히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김 사장이 신년 첫 방문지로 택한 하동빛드림본부는 남부발전의 핵심 사업장으로, 향후 단계적인 액화천연가스(LNG) 복합발전 전환이 예정되어 있는 등 회사의 미래를 책임지는 중요한 거점이다.

김준동 사장은 “에너지 전환이라는 변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고생하는 현장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 한 해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는 무재해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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