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종룡 회장 (사진제공=우리금융)
임 회장은 이어 “생산적·포용금융을 위한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한층 더 속도감 있게 이행하겠다”며 “증권·보험업 진출로 보완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시너지 창출 능력을 갖춘 종합금융그룹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AI 전환과 관련해서는 “AX 거버넌스를 확립하고 AI와 현장의 접목을 통해 AI 중심의 경영시스템을 확고히 뿌리내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임 회장을 차기 최고경영자(CEO)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내년 3월 말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된다. 임기는 2029년 3월 말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