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300’의 이름은 무쏘…KGM, 차세대 픽업 외관 이미지 공개

입력 2025-12-26 09: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GM은 프로젝트명 ‘Q300’으로 개발해 온 차세대 픽업의 공식 차명을 ‘무쏘(MUSSO)’로 확정하고 외관 이미지를 26일 공개했다. (사진=KGM)
▲KGM은 프로젝트명 ‘Q300’으로 개발해 온 차세대 픽업의 공식 차명을 ‘무쏘(MUSSO)’로 확정하고 외관 이미지를 26일 공개했다. (사진=KGM)

KG모빌리티(KGM)는 프로젝트명 ‘Q300’으로 개발해 온 차세대 픽업의 공식 차명을 ‘무쏘(MUSSO)’로 확정하고 외관 이미지를 26일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무쏘는 지난 1월 출범한 ‘무쏘’ 픽업 통합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이다. 차명과 브랜드명을 동일하게 적용해 픽업 라인업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신형 무쏘는 KGM의 디자인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정통 오프로드 감성을 강조한 외관이 특징이다. 스퀘어 타입의 프론트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 역동적인 측면 캐릭터 라인과 볼륨감 있는 차체를 통해 픽업 본연의 강인함과 존재감을 드러냈다.

전면 디자인을 차별화한 ‘그랜드 스타일’ 패키지도 선택 사양으로 운영한다. 아웃도어 중심의 오리지널 픽업 이미지뿐 아니라, 도심 주행에 어울리는 웅장하고 세련된 어반 스타일을 동시에 제시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KGM은 이날 외관 이미지와 함께 무쏘의 디자인 개발 과정을 담은 스케치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KGM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GM 관계자는 “무쏘는 일상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디자인 구성을 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하도록 설계됐다”며 “강인함과 실용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픽업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곽재선, 황기영 (각자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23] 특수관계인에대한자금대여
[2025.12.16]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애플 동맹 차질없게'⋯ 삼성, 美 오스틴 공장 현대화 착수
  • 코스피 4000 돌파…정치권 K디스카운트 저주 풀었다 [증시 붐업 플랜]
  • 마포 '성산시영'부터 성수·노원까지…강북 정비사업 탄력
  • ‘먹는 위고비’ 시대 개막…K바이오도 맹추격
  • "올겨울 들어 가장 춥다"…영하권 한파, 주말 이어진다
  • 쿠팡이 왜 거기서 나와?...김병기 vs 보좌관 막장 폭로전 전말
  • 디지털헬스 솔루션 승부처는 ‘임상 이후’…유통이 성패 가른다
  • "임신 문자? 조작된 소설"…MC몽, 차가원 불륜설에 '전쟁' 선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2.26 11: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27,000
    • +0.46%
    • 이더리움
    • 4,344,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872,500
    • +3.19%
    • 리플
    • 2,732
    • -0.87%
    • 솔라나
    • 180,500
    • -0.44%
    • 에이다
    • 518
    • -2.26%
    • 트론
    • 408
    • -1.45%
    • 스텔라루멘
    • 314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050
    • -2.42%
    • 체인링크
    • 18,170
    • -0.11%
    • 샌드박스
    • 16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