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을배추·무 생산량 역대 최소...잦은 비 영향

입력 2025-12-24 12: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데이터처, '2025년 재배면적·농산물 생산량조사' 발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김장철 가격 안정을 위해 가을배추 2000톤을 정부 수매·비축한다. (사진제공=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김장철 가격 안정을 위해 가을배추 2000톤을 정부 수매·비축한다. (사진제공=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올해 가을 배추와 가을 무 생산량이 역대 최소 수준을 기록했다. 잦은 비 등 좋지 않은 기상 여건이 생산량 부진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24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재배면적(확정) 및 농작물생산량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을 배추 생산량은 102만4000t으로 전년(116만4000t)보다 12.0% 감소했다. 올해 가을 배추 생산량은 관련 조사를 시작한 1975년 이후 가장 적었다. 재배면적은 1만3182ha로 지난해보다 0.8% 넓어졌다. 그러나 생육기 잦은 비로 병충해와 수습해 피해가 확산되면서 10a(아르)당 생산량이 12.7% 줄었다.

가을무 생산량은 37만4000t으로 지난해(38만4000t)보다 2.7% 줄었다. 재배면적은 9.8% 늘었지만, 10a당 생산량이 11.3% 줄었다.

사과 생산량은 44만8000t으로 전년 대비 2.6% 줄었다. 반면 배 생산량은 19만7000t으로 1년 전보다 10.7% 증가했다. 병충해 피해가 줄고 작황이 개선된 영향이다.

콩 생산량은 다수확 품종 재배 확대 등의 영향으로 15만6000t을 기록하며 0.8% 증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전·닉스 2배 ETF' 전격 출시 속 '예적금 줄고 마통 늘어'…코스피 1만 돌파 기폭제 되나
  • 뉴욕증시, 미국·이란 종전 기대감에 상승...3대지수 사상 최고치 [종합]
  • 카카오 노사 끝내 조정 결렬…창사 20년 만 첫 파업 위기
  • 단독 예보, 파산 저축은행 임원 퇴직연금 강제회수 성공
  • ‘카톡 개편’ 주도 홍민택 CPO, 카카오 떠난다
  • 병원에서 집으로…'홈뷰티' 시장 노리는 K-의료기기
  • “주가 안정되면 고환율 잡힌다”는 李 대통령 발언, 사실일까?
  • 크리스털 팰리스 우승…UEFA 컨퍼런스리그란?
  • 오늘의 상승종목

  • 05.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867,000
    • -2.52%
    • 이더리움
    • 2,992,000
    • -2.79%
    • 비트코인 캐시
    • 499,200
    • -2.31%
    • 리플
    • 1,932
    • -2.28%
    • 솔라나
    • 121,900
    • -2.01%
    • 에이다
    • 351
    • -1.68%
    • 트론
    • 543
    • -2.86%
    • 스텔라루멘
    • 239
    • +8.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60
    • -3.72%
    • 체인링크
    • 13,530
    • -3.01%
    • 샌드박스
    • 102
    • -1.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