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AI월드와이드, 스카이인텔리전스 지분 인수…AI 신사업 성장 전략 본격화

입력 2025-12-22 09: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35억 투자로 총 지분 33.57% 확보, 전략적 협업 기반 강화

인공지능(AI) 테크 솔루션 기업 스카이월드와이드(SKAI)가 관계사이자 AI 콘텐츠 솔루션 기업 스카이인텔리전스의 지분을 인수하며, AI 신사업을 중심으로 한 성장 전략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낸다.

스카이월드와이드는 235억6770만 원을 투자해 스카이인텔리전스 지분 29.65%를 추가로 확보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취득 이후 스카이월드와이드의 스카이인텔리전스 보유 지분은 총 33.57%로 확대되며, 양수 예정 일자는 2026년 1월 30일이다.

스카이인텔리전스는 AI 기반 콘텐츠 및 피지컬 AI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LVMH 그룹, 케어링(Kering), 삼성전자, LG전자 등 글로벌 선도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기술력과 상업성을 동시에 검증받아 왔으며, 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NVIDIA Inception Program) 회원사로 활동하며 글로벌 AI 생태계에서도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글로벌 네트워크와 AI 인재 풀 역시 스카이인텔리전스의 강점으로 꼽힌다. 상하이와 항저우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 거점과 싱가포르, 파리, 런던, 마드리드 등 주요 글로벌 도시에 연구·개발(R&D) 및 사업 조직을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국적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AI R&D 역량을 지속적으로 축적해 왔다.

스카이월드와이드는 이번 지분 인수를 계기로 스카이인텔리전스와의 AI 기술 협업을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스카이월드와이드가 보유한 데이터베이스 관리 기술과 그래프RAG, 온톨로지 솔루션에 스카이인텔리전스의 3D 데이터, 로봇 스캐닝, 디지털 트윈 기술이 결합되면서, 피지컬 AI 시대에 대응하는 통합형 AI 솔루션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스카이월드와이드는 이번 지분 인수를 계기로 스카이인텔리전스와의 협업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AI 신사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신재혁 스카이월드와이드 대표는 “스카이인텔리전스는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과 사업성을 동시에 입증한 AI 기업”이라며 “이번 지분 인수는 양사가 AI 신사업 영역에서 더 긴밀한 협업과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각 사가 보유한 기술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피지컬 AI 시대에 요구되는 실질적인 AI 솔루션을 시장에 제시하고, 지속적인 성장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월 증시 뒤흔들 주요 일정은⋯스페이스X 상장ㆍ케빈 워시ㆍMSCI 편입까지
  • '젠슨 황' 방한, 제2의 반도체 깐부회동 기대…'2차 매수 시그널?'
  • AI 돈잔치 시작됐는데…누가 가져갈 것인가, 한국형 분배전쟁 막 올랐다 [AI 시대 새 숙제, 초과이익 분배]
  • HBM으로 달라진 K반도체 위상…AI 공급망 핵심축 됐다 [컴퓨텍스2026]
  • 착공·인허가 ‘역주행’…서울 예고된 공급 절벽 [주택공급 공회전 ②]
  • '삼전닉스 레버리지' 열풍… 해외 온체인 시장도 달궜다 [K-주식 토큰화 거래]①
  • [주간수급리포트] 외국인 4조 팔자에도 버틴 코스피…기관·개인, ‘삼전‧SK하닉’ 반도체 투톱 받아냈다
  • 월요일 무더위, 밤에는 열대야·폭우 예보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6.01 12: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967,000
    • -0.69%
    • 이더리움
    • 2,968,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445,500
    • -1.22%
    • 리플
    • 1,965
    • -1.11%
    • 솔라나
    • 122,100
    • -0.73%
    • 에이다
    • 350
    • -0.57%
    • 트론
    • 517
    • +0.78%
    • 스텔라루멘
    • 397
    • +1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00
    • -0.44%
    • 체인링크
    • 13,540
    • -1.24%
    • 샌드박스
    • 10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