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건설재해 근로자 치료·생계비 1억 원 기탁

입력 2025-12-2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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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재식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사무처장, 김종현 대한건설협회 기획본부장, 김용철 반도건설 사장, 정민오 근로복지공단 경영기획이사가 18일 건설회관에서 열린 건설재해근로자 지원금 1억 원 기탁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반도건설)
▲(왼쪽부터) 이재식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사무처장, 김종현 대한건설협회 기획본부장, 김용철 반도건설 사장, 정민오 근로복지공단 경영기획이사가 18일 건설회관에서 열린 건설재해근로자 지원금 1억 원 기탁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반도건설)

반도건설은 18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건설현장 재해근로자를 위한 치료비 및 생계비 지원금 1억 원을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에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건설현장에서 사고로 부상을 입어 생업이 중단된 근로자를 대상으로 치료비와 생활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반도건설은 2017년 이후 매년 해당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코로나19 기간에도 중단 없이 진행됐으며 올해로 9년째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용철 반도건설 사장, 이재식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사무처장, 정민오 근로복지공단 경영기획이사, 김종현 대한건설협회 기획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지원금은 재해근로자의 치료비와 생계비로 사용된다. 지원 대상자는 재해 정도와 장애 여부, 사회취약계층 여부, 부양가족 수 등을 기준으로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현재까지 약 340명이 지원을 받았다.

반도건설은 향후에도 재해근로자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중대 재해 예방 기조가 강화되는 가운데 사고 이후 근로자의 회복과 조기 복귀를 돕기 위한 취지다.

김용철 사장은 “현장에서 사고를 겪은 근로자들이 치료와 생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안전한 현장 조성과 함께 재해 이후 회복을 돕는 지원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한승구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온 반도건설에 감사드린다”며 “근로복지공단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재해근로자의 회복과 복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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