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최대 1000억 달러 자금 조달 협의…기업가치 최대 8300억 달러

입력 2025-12-19 14: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픈AI 로고가 보인다. 로이터연합뉴스
▲오픈AI 로고가 보인다. 로이터연합뉴스

챗GPT 개발사 오픈 AI가 최대 1000억 달러(약 148조 원)의 자금 조달을 목표로 투자자들과 협의를 시작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액 조달에 성공하면 기업 가치가 8300억 달러(약 1230조 원)에 달할 가능성이 있다. 조달액을 포함한 기업가치는 현재 평가액인 5000억 달러(약 740조 원)에서 60% 이상 증가하는 셈이다. 다만 협상은 초기 단계로 조달액과 기업가치는 변동될 수 있다. 빠르면 2026년 3월을 목표로 자금 조달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자금 수요 규모가 커 중동 등 정부계 펀드의 출자를 모을 가능성이 보도된다. 앞서 2024년 아랍에미리트(UAE) 투자사 MGX로부터 출자를 받은 바 있다.

앞서 16일에는 오픈 AI가 미국 아마존닷컴으로부터 100억 달러(약 14조8000억 원) 투자 유치 협상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9월에는 미국 반도체 대기업 엔비디아로부터 최대 1000억 달러(약 148조 원) 투자 유치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아마존과 엔비디아가 이번 자금 조달에 어떻게 관여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오픈 AI는 더 고도화된 AI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소프트뱅크그룹과 협력하는 스타게이트 계획으로 미국 AI 인프라에 총 5000억 달러(약 740조 원)를 투자한다. AI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 및 반도체 조달에 2033년까지 1조4000억 달러(약 2070조 원)를 투입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5월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둔화⋯강남구 낙폭 확대
  • 삼성전자 잠정합의안 투표 나흘째…투표율 86% 돌파
  • 소비자단체 “스타벅스 충전금 조건 없이 환불해야” 목소리 가열
  • “99년식 시빅서 테슬라로”…캐나다 흔든 K잠수함, 정부·군·한화 ‘60조 총력전’
  •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 IPO…'양산 체력'이 공모 평가 가른다 [IPO 엑스레이]
  • 서울시 “GTX 철근 누락 수차례 보고⋯보강 후 강도, 설계치 상회”
  • 美·이란, 호르무즈·고농축 우라늄 문제 원칙 합의…“최종 승인까진 며칠 더”
  • "하루 최대 60% 손실 가능"… 금융당국, '개별종목 레버리지 상품' 투자주의 당부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164,000
    • +0.37%
    • 이더리움
    • 3,157,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522,500
    • +0%
    • 리플
    • 2,020
    • +0.2%
    • 솔라나
    • 127,600
    • +0.08%
    • 에이다
    • 365
    • +0.55%
    • 트론
    • 553
    • +0.55%
    • 스텔라루멘
    • 224
    • +2.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50
    • -0.59%
    • 체인링크
    • 14,240
    • +1.14%
    • 샌드박스
    • 107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