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골프, 방향성 좋고 편한 하이브리드 아이언 인기 [하반기 히트상품]

입력 2025-12-1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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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골프 하이브리드 클럽. (사진제공 = 뱅골프)
▲뱅골프 하이브리드 클럽. (사진제공 = 뱅골프)

방향성이 좋고 백스핀이 많은 데다 가볍고 편한 뱅골프 하이브리드 아이언이 주목받고 있다.

뱅골프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클럽은 일반 클럽보다 방향성이 더 뛰어나다. 회사는 “프로선수들도 대부분 롱아이언은 하이브리드 클럽으로 대체했고, 일반인은 힘이 약하기 때문에 미들 아이언이나 숏아이언도 하이브리드 아이언으로 교체하면 훨씬 방향성이 좋아진다”고 설명했다.

특히 일반적인 아이언보다 하이브리드 아이언은 체적이 크고 깊은 만큼 스프링 효과가 커서 비거리가 많이 나간다. 헤드가 하이브리드형이면 고반발 드라이버 기술을 접목할 수 있다. 초고반발 하이브리드 아이언은 롱 아이언 거리에서 미들 아이언으로 칠 수 있어서 골프가 더 쉽고 편해진다.

뱅골프의 하이브리드 아이언은 총중량이 20% 가벼워서 쉽고 편한 세컨샷을 할 수 있다.

뱅골프는 “전통적인 아이언보다 우드형 헤드로 된 하이브리드 아이언이 가볍다”며 “하이브리드아이언은 구조적으로 일반 아이언보다 가벼워서 다루기도 쉽다”고 말했다.

이어 “손목에 충격이 작아 골프 엘보우(내측 상과염) 부상 방지에도 효과적”이라며 “일반적인 아이언보다 뒤땅 샷이 없어서 미스샷과 부상 염려도 적다”고 덧붙였다.

하이브리드 아이언은 골퍼가 힘이 없어도 헤드가 구조적으로 공을 감싸는 현상이 일어나서 마찰력이 높아지고 다운 블로샷이 더해지면 자연스럽게 백스핀을 유발한다. 회사는 “전통적인 아이언 대비 12배의 백스핀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뱅골프는 “세계 최초로 아이언에도 극초고반발 기술을 접목한 하이브리드 아이언을 개발한 뱅골프는 골퍼들에게 20~40야드 비거리 증대를 경험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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