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호갱노노)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17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송파구 ‘현대’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33억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11억4000만 원(52%) 상승했다.
2위 역시 서울 송파구 ‘현대’로 29억5000만 원에 실거래되며 11억 원(59%) 올랐다. 3위는 서초구 ‘서초래미안’으로 32억7000만 원에 거래되며 8억5000만 원(35%)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서울 서초구 ‘서초지웰’이 19억7000만 원에 거래되며 45% 올라 4위를 기록했고 양천구 ‘목동캐슬’은 8억5000만 원에 거래되며 136% 상승해 5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경기 고양시 ‘위시티일산자이4단지’, 서울 송파구 ‘송파파인타운10단지’, 양천구 ‘목동효성’, 경기 하남시 ‘하남풍산아이파크1단지’,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두산위브더제니스’ 등이 전국 아파트값 상승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