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그룹, 홍천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 1000만원 전달

입력 2025-12-16 10: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역 청소년 대상 교육기회 제공

▲김송하 비발디파크 운영지원 담당임원(왼쪽), 윤성일 너브내행복나눔재단 이사가 10일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대명소노그룹)
▲김송하 비발디파크 운영지원 담당임원(왼쪽), 윤성일 너브내행복나눔재단 이사가 10일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대명소노그룹)

대명소노그룹은 홍천군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해 너브내행복나눔재단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대명소노그룹에 따르면 강원도 홍천군 크리스탈컨벤션 4층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송하 비발디파크 운영지원담당 임원, 윤성일 너브내행복나눔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지역 내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 제공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명소노그룹의 지역사회공헌 활동은 2011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1억5000만 원 상당이다. 또 사회복지법인 대명복지재단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교육 환경 개선과 가족 관계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대명소노 관계자는 "대명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학생들이 바르게 성장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15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대표이사
정현철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1]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26]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삶 만족도 낮으면 '자살 충동' 가능성 최대 5배 높아져 [나를 찾아줘]
  •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강남·한강벨트 강세 지속
  • 김밥·칼국수도 못 버텼다⋯서민 물가부터 흔들린 1년
  • 유증 성공한 고려아연...내년 주총부터 최윤범 경영권 ‘굳히기’
  • “외국인 관광객 땡큐”…호텔업계, 올해 모처럼 웃었다
  • 뉴욕증시, ‘산타 랠리’ 맞이하나…다우ㆍS&P500 사상 최고치
  • 기온 '뚝' 강추위...서해안·제주 '화이트 크리스마스'
  • 국제유가, 소폭 하락…미 경제지표·지정학적 리스크 저울질
  • 오늘의 상승종목

  • 12.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799,000
    • +0.31%
    • 이더리움
    • 4,303,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864,000
    • +2.37%
    • 리플
    • 2,745
    • +0.04%
    • 솔라나
    • 179,300
    • -0.22%
    • 에이다
    • 524
    • -0.38%
    • 트론
    • 410
    • -1.91%
    • 스텔라루멘
    • 314
    • -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600
    • +1.47%
    • 체인링크
    • 17,940
    • -0.33%
    • 샌드박스
    • 166
    • +1.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