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PB 200명 "내년 반도체·AI 실적장세…한·미 반반 투자 최다"

입력 2025-12-16 1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프라이빗뱅커(PB)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시장 전망 설문 결과를 16일 공개했다.

설문에 참여한 신한투자증권 PB들은 2026년 글로벌 변동성이 일정 수준 확대될 수 있지만, 미국과 중국의 경기 호조 흐름은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 증시에 대해서는 미국 증시와 비슷하거나 이를 웃도는 상승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수출주 중심의 양호한 실적을 바탕으로 반도체·인공지능(AI)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질 것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환율 전망에서는 달러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한 가운데, 원화는 현 수준에서 등락할 것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주식시장 내에서는 코스피가 코스닥보다 더 나은 수익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답한 비중이 10%포인트(p) 더 높게 나타났다.

개인투자자들의 2026년 자산배분 전략으로는 ‘한국과 미국을 50대 50 비중으로 투자’하라고 답한 PB가 43%로 가장 많았다. ‘한국 70% 이상’ 비중을 권한 응답은 33%, ‘미국 70% 이상’은 20%로 집계됐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당사 PB들은 2026년에도 한국은 반도체·AI 중심 수출기업들의 실적 기반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며 “이번 설문이 투자전략을 세우는 데 가늠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원화 거래 제약이 발목 [종합]
  • 9000선 이끈 대형주 쏠림, 급락장 뇌관으로⋯초대형주 압축 랠리의 후폭풍
  • 뉴욕증시, 반도체 패닉셀ㆍ매파 연준 경계에 하락…나스닥 2.2%↓[종합]
  • 1953만명 개인정보 털린 티빙⋯역대 4번째 규모에도 예상 과징금은 고작 ‘수십억’
  • “나만 삼전닉스 없어”⋯반도체 쏠림 너머 ‘비반도체 실적주’ 재평가 흐름
  • 저신용 기업 회사채 뇌관터지나… 하반기 10조 차환 '비상' [회사채 고금리 충격]①
  • AI發 전력 수요 폭증에서 기회 찾는다…건설업계, 에너지 영토 확장
  • ADC·RPT 어디서 발현되나…공간전사체가 바꾸는 신약개발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51,000
    • -2.18%
    • 이더리움
    • 2,514,000
    • -3.68%
    • 비트코인 캐시
    • 293,800
    • -1.48%
    • 리플
    • 1,674
    • -1.88%
    • 솔라나
    • 105,000
    • -3.4%
    • 에이다
    • 228
    • -4.6%
    • 트론
    • 496
    • -1.78%
    • 스텔라루멘
    • 295
    • -3.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60
    • -3.94%
    • 체인링크
    • 11,520
    • -3.11%
    • 샌드박스
    • 79.02
    • -4.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