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전략] 오라클 충격은 제한적…브로드컴 호실적에 국내 반도체주 강세 전망

입력 2025-12-12 08: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5-12-12 08:25)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전문가는 12일 오라클 악재에도 미국 증시가 전약후강 장세를 보인 가운데 브로드컴 호실적이 더해지며 국내 증시는 반도체주 중심의 강세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실적 부진에 따른 오라클(-10.8%) 폭락 여파 AI주 중심의 약세로 출발했으나, 이후 AI 산업 성장은 유효하다는 평가 속 낙폭을 축소하며 전약후강 장세로 마감했다"라며 "오라클은 AI 버블 우려를 만들었지만, 관련 악재는 특정 종목에만 한정되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어 "장 마감 후 브로드컴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점도 눈여겨볼 부분"이라며 "브로드컴은 이번 분기 매출액 및 주당순이익(EPS), 다음 분기 매출 가이던스 등 모두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라고 덧붙였다.

한 연구원은 "이날 국내 증시는 오라클발 악재에도 장중 낙폭을 축소한 미국 증시 효과,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브로드컴의 시간 외 중가 강세 등에 힘입어 반도체주 중심의 상승 출발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SK하이닉스가 투자경고 종목에 지정이 되면서, 주도주 수급 노이즈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은 국내 고유의 고민거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반도체주는 투자 경고 종목의 대부분을 차지해왔던 테마주가 아닌 증시 전체에 영향을 주면서 코스피 레벨업을 이끈 주도주이기 때문에 투자 경고를 '주가 고점 신호'로 접근하는 것은 지양할 필요가 있다"라며 "주도주의 지속성은 업황과 실적과 결부되어 있으며, 현재 반도체 업황의 상승 사이클 및 이익 컨센서스 상향 추세는 훼손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은 시가총액 최상위주가 2거래일 만에 40% 급등할 확률도 희박하기에 거래정지로 이어질 가능성도 작다고 판단했다. SK하이닉스는 지정일(11일)로부터 10거래일 지난 시점(12월 24일 수)에 단기 급등이 억제되고 신고가를 경신하지 않는다면, 이후 2~3거래일에 해제(투자주의 종목으로 하락)될 예정이다. 그 전까지는 신용거래 불가, 넥스트레이드(NXT) 사전 시세 확인 어려움 등과 같은 제약 사항이 있다.


대표이사
곽노정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13] [기재정정]유상증자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2026.02.13] [기재정정]영업양수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69,000
    • +2.16%
    • 이더리움
    • 3,066,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830,500
    • +0.54%
    • 리플
    • 2,285
    • +10.17%
    • 솔라나
    • 131,100
    • +5.22%
    • 에이다
    • 439
    • +8.66%
    • 트론
    • 415
    • +0%
    • 스텔라루멘
    • 262
    • +6.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660
    • +5.42%
    • 체인링크
    • 13,400
    • +3.08%
    • 샌드박스
    • 136
    • +3.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