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호갱노노)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10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강남구 ‘아이파크삼성’으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84억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9억 원(12%) 상승했다.
2위는 경기 광명시 ‘광명철산센트럴푸르지오’로 12억1500만 원에 실거래되며 5억6500만 원(86%) 올랐고, 3위는 부산 연제구 ‘레이카운티’로 12억5500만 원에 거래되며 4억4500만 원(54%)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같은 단지 ‘레이카운티’가 54% 뛰었고 서울 서초구 ‘현대ESA2차’는 21억3000만 원에 거래되며 18% 상승해 5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부산 해운대구 ‘트럼프월드센텀I’, 서울 마포구 ‘광남캐스빌B’,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힐스테이트위브’, 경기 부천시 ‘센트럴파크푸르지오’, 대구 수성구 ‘수성범어W’ 등이 전국 아파트값 상승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