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인터내셔널, 해외 광산 환경복구⋯산업부 장관 표창 수상

입력 2025-12-10 14: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필리핀 구리 광산 환경복구 성과
지속가능한 자원개발 모범 사례 인정

▲환경복구 전후 모습. (사진= LX인터내셔널)
▲환경복구 전후 모습. (사진= LX인터내셔널)

LX인터내셔널은 1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5년 해외자원개발 심포지엄’에서 해외자원개발 유공 단체로 선정돼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LX인터내셔널이 필리핀 라푸라푸 광산의 환경복구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성과가 지속가능한 자원개발의 모범 사례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LX인터내셔널은 2023년 필리핀 라푸라푸 광산의 환경복구 작업을 완료하고 올해 8월 필리핀 환경자원부(DENR) 산하 지질광업청(MGB)으로부터 광산 복구에 관한 법적 환경적 의무를 모두 충족했음을 승인하는 ‘최종 이양 증명서’를 수취했다.

이는 필리핀 정부가 1995년 광업법 개정을 통해 환경복구를 의무화한 이래 ‘최종 광산 복구 및 폐광 계획’에 대해 검증하고 이행했음을 공식 인증한 첫 사례로 기록됐다. 또 한국 기업이 해외 광산에 대한 환경복구 작업을 마치고 현지 정부의 공식 승인을 받은 것도 처음이다.

LX인터내셔널은 2008년 라푸라푸 광산을 인수해 구리와 아연을 생산했다. 2013년 운영을 종료한 뒤 2018년부터 환경복구 작업에 본격 착수해 2023년 복구 공사를 완료했다. 특히 복구 과정에서 생태계 회복과 지역사회 협력을 추진하고, 교육·인프라 지원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했다.

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라푸라푸 광산 복구는 단순한 법적 의무의 이행을 넘어, 생태계 복원과 지역사회 기여를 통해 지속가능한 자원개발 모델을 제시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자원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380선 사상 최고치…사상 최초 120만 닉스에 '국장 탄력'
  • "운이 안 풀릴 때는 관악산"…등산 인기에 산 인근 지하철역 이용객 '급증' [데이터클립]
  • 올리브영 빌런·맘스터치 진상 뒤늦은 파묘…어떻게 됐을까?
  • "공연 취소합니다"⋯흔들리는 K팝 투어, 왜? [엔터로그]
  • 한은, 신현송 총재 시대 개막⋯복합위기 속 물가·환율·성장 균형찾기 '과제'
  • '해묵은 논쟁' 업종별 차등적용제 39년 만에 부활하나 [내년 최저임금 논의 시작]
  • 100조원 무너진 저축은행, ‘금리 인상’ 배수진… 수익성 악화 딜레마
  • 엠에스바이오, 수익성은 확인됐는데…코스닥 관건은 ECM 확장성·RCPS [IPO 엑스레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908,000
    • +1.3%
    • 이더리움
    • 3,433,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656,000
    • +0%
    • 리플
    • 2,129
    • +1.43%
    • 솔라나
    • 126,700
    • +0.32%
    • 에이다
    • 370
    • +1.09%
    • 트론
    • 487
    • -0.41%
    • 스텔라루멘
    • 269
    • +7.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00
    • +2.11%
    • 체인링크
    • 13,870
    • +1.46%
    • 샌드박스
    • 118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