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화성 H-테크노밸리에 2000억 투자… 수도권 남부 스마트물류 핵심 허브 떠오른다

입력 2025-12-09 17: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토지 6만4000㎡ 분양해 첨단 CDC 구축… 정명근 시장 “완결형 비즈니스 생태계로 확장”

▲화성시·삼성전자·㈜에이치테크노밸리가 H-테크노밸리 첨단 물류거점 조성을 위한 입주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화성시)
▲화성시·삼성전자·㈜에이치테크노밸리가 H-테크노밸리 첨단 물류거점 조성을 위한 입주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화성시)
삼성전자가 화성시 H-테크노밸리에 2000억원을 투입해 국내 세 번째 첨단물류거점(CDC)을 조성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기업 비전을 실현하는 최적의 파트너는 화성시”라며 “완결형 비즈니스 생태계를 위한 행정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9일 시청에서 삼성전자, 시행사 ㈜에이치테크노밸리와 △첨단 물류 거점 조성 △입주 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는 산업단지 내 6만4000㎡를 분양받아 평택·고창에 이어 국내 세 번째 물류 거점을 구축한다.

새 물류거점은 단순 보관창고가 아닌 △자동화 설비 △지능형 물류시스템 △로봇기반 운송시스템 등 최신 IT기술이 집약된 스마트물류 허브로 조성된다.

H-테크노밸리는 화성시 양감면 요당리 73만6000㎡ 규모로 조성 중인 반도체·자동차 부품 특화단지다. 토지보상은 완료됐고, 산업시설용지 분양과 단지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이며 준공 목표는 2028년이다.

화성시는 삼성전자 물류거점이 완공될 경우 수도권 남부의 핵심 물류·산업거점 경쟁력이 한 단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 시장은 “제반 인프라와 행정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운영해 기업 성장과 지역산업이 함께 확장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아파트값 2주 연속 상승폭 확대⋯‘외곽 키맞추기’ 계속 [종합]
  • 트럼프, 이란戰 첫 대국민 연설 마무리…“2~3주간 더 때릴 것” [상보]
  • 아르테미스 2호, 2단 엔진 점화 완료...안정 궤도 진입
  • 나프타 대란에...‘포장재 고비’ 맞은 식품업계 “겨우 2개월 버틸듯”[중동발 원가 쇼크]
  • 한은 "4월 이후 물가 오름폭 더 커질 것⋯중동ㆍ유가 흐름 예의주시"
  • 외인은 여전히 ‘셀코리아’⋯삼전ㆍ하닉ㆍ현차 외국인 매물 ATM으로 전락한 개미
  • 서울, 넷 중 하나는 ‘늙은 아파트’…낙후 주거 환경에 화재 우려까지
  • 스페이스X, IPO 비공개 신청⋯6월 상장 가능
  • 오늘의 상승종목

  • 04.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390,000
    • -2.49%
    • 이더리움
    • 3,117,000
    • -3.68%
    • 비트코인 캐시
    • 672,000
    • -4.27%
    • 리플
    • 2,003
    • -2.2%
    • 솔라나
    • 120,300
    • -5.5%
    • 에이다
    • 362
    • -4.49%
    • 트론
    • 481
    • +1.05%
    • 스텔라루멘
    • 249
    • -3.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70
    • +0.38%
    • 체인링크
    • 13,010
    • -4.69%
    • 샌드박스
    • 113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