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 박영빈 교수, 아시아-오세아니아 임상신경생리학회 우수 포스터상 수상

입력 2025-12-08 10: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영빈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과 교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박영빈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과 교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박영빈 신경과 교수가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8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임상신경생리학회(Asian-Oceanian Congress of Clinical Neurophysiology, AOCCN 2025)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박 교수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과 김병조·박진우 교수팀에서 수행한 연구 ‘기립성 고혈압 환자에서 발살바 수기 기반 자율신경 지표들의 특성’을 주제로 포스터 발표했다. 자율신경기능검사를 기반으로 기립 시 유발되는 고혈압의 병태생리를 규명하여 아직 모호했던 질환의 범주를 더욱 명확히 했다는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박 교수는 “국내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립성 고혈압의 자율신경학적 특성을 규명한 연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고 설명하며 “특히 기립에 의해 혈압이 상승할 시 위험도가 더 높을 수 있는 고혈압 환자들에게 본 연구의 결과가 적용된다면 임상 현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AOCCN은 4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에서 권위 있는 임상신경생리학 국제학회다. 올해는 20여 개국에서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신경생리학 연구를 공유하는 학술 발전의 장이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20,000
    • -3.22%
    • 이더리움
    • 2,513,000
    • -4.16%
    • 비트코인 캐시
    • 290,100
    • -3.65%
    • 리플
    • 1,667
    • -2.8%
    • 솔라나
    • 104,300
    • -5.1%
    • 에이다
    • 228
    • -5%
    • 트론
    • 497
    • -0.8%
    • 스텔라루멘
    • 295
    • -4.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80
    • -4.79%
    • 체인링크
    • 11,450
    • -4.26%
    • 샌드박스
    • 79.32
    • -5.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