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선 기상청장이 서울 동작구 차세대수치예보모델개발사업단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기상청)
기상청은 이미선 청장이 4일 서울 동작구 차세대수치예보모델개발사업단에 방문해 수치모델 연구개발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청장은 현장 점검 이후 “2026년은 위험기상을 더욱 상세하게 예측할 수 있는 차세대 수치예보모델의 개발 완성을 앞둔 중요한 시점”이라며 사업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청장은 이어서 “사업단은 기후위기 시대에 국가재난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수치모델을 개발하고, 사회 각 분야에서의 활용과 확산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수치모델 개발 전문기관으로 도약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