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댁스, 원화 스테이블코인 ‘KRW1’ 폴리곤 확장…글로벌 웹3 생태계 진입 가속

입력 2025-12-0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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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댁스(BDACS))
(사진=비댁스(BDACS))

비댁스(BDACS)는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KRW1’을 폴리곤(Polygon) 블록체인으로 확장 배포하며 글로벌 웹3.0 생태계 내 입지를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확장은 법정화폐 예치·발행부터 온체인 검증까지 스테이블코인 기술 역량을 입증한 개념증명(PoC) 성공 이후 달성한 핵심 성과다.

KRW1은 시중은행 계좌에 예치된 원화로 100% 담보되는 국내 최초의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이다. 비댁스는 폴리곤의 높은 처리 성능과 저렴한 수수료, 개발 생태계의 우수성을 기반으로 KRW1을 보다 넓은 웹3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폴리곤은 기관급 블록체인 인프라와 안정적 네트워크 운영을 갖춘 플랫폼으로, 다양한 지갑·거래소·결제 네트워크와 폭넓게 통합돼 스테이블코인의 핵심 생태계로 자리잡고 있다. 스트라이프(Stripe), 서클(Circle), 마스터카드(Mastercard) 등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하며 실물자산 토큰화, 온체인 결제, 기관 간 결제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활용 사례를 넓히고 있다. 이에 따라 KRW1의 글로벌 확장성과 채택 가능성도 강화될 것으로 평가된다.

비댁스는 이번 폴리곤 확장을 통해 소비자·개발자·기업이 더 빠르고 저렴하며 높은 상호운용성을 지닌 스테이블코인 환경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결제·송금은 물론 기업 시스템 연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KRW1 활용성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류홍열 비댁스 대표는 “KRW1은 멀티체인 전략을 통해 접근성과 유동성, 생태계 간 호환성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다양한 블록체인에서 원활하게 작동하는 스테이블코인을 기반으로 웹3 혁신과 기관급 서비스를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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