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이태식 대표이사가 3일 동절기를 맞아 서울 양천구 목동 행복한백화점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제공=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은 이태식 대표이사가 동절기를 맞아 행복한백화점의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행복한백화점은 한유원이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지난 1999년부터 서울 목동에서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 제품 전용 백화점이다. 이날 개점 26주년을 맞았다.
이 대표는 안전관리 담당자들과 함께 행복한백화점 내외부 시설을 점검했다. 동절기를 맞아 발생할 수 있는 △화재, 폭설, 한파에 대비한 전기, 소방 시설 작동 상태 점검 △백화점 내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등 이동시설 작동, 보수 현황 점검 △시설물 노후화 및 파손 여부 점검 등을 진행하고, 필요한 부분에 대한 개보수를 지시했다.
이 대표는 “이용객들이 행복한백화점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 한파 대비, 화재 예방 등과 관련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했다”라며 “앞으로도 선제적 점검으로 안전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